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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방으로 가다 - 사소한 일상의 세밀한 기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책방으로 가다 - 사소한 일상의 세밀한 기록
    • 전지영 지음
    • 요가와책
    • 2023-08-16

    사소하지만, 마음이 담긴 일상을 전하는 독서 에세이다.서서히 동이 트는 새벽하늘, 갓 내린 뜨거운 커피의 향기, 잠깐 눈을 돌려 바라본 투명한 하늘,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책을 읽는 시간.우리는 언제나 위대하고 영원한 가치를 추구한다. 그러나 아무런 의미 없이 곧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들도 있다. 작가 나쓰메 소세키가 친구와 함께 말없이 바라보고 싶어 했던 어느 겨울날의 눈 내리는 풍경처럼 아무렇지 않은 일상의 마음이다.《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2019, 허밍버드), 《혼자라서 좋은 날》(2012, 위즈덤 하우스) 등을 쓴 전지영은 우리는 삶의 공허함을 타인과의 진실한 관계로 채우려고 애쓰지만, 오히려 혼자의 시간을 통해 삶이 충만해진다고 말한다.저자는 레이먼드 카버, 어슐러 K. 르 귄, 프란츠 카프카, 로맹 가리 등 10명의 소설가와 그들의 소설을 이야기하면서 직접 그린 10컷의 섬세한 수채화 일러스트와 함께 오늘도 무수하게 지나치는 삶의 표정을 ‘책’을 매개 삼아 선명한 인상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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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의 리더들 - 통합 리더십으로 혁신하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혁신의 리더들 - 통합 리더십으로 혁신하라
    • 강우란, 박성민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23-08-16

    CEO는 시작을 결단했다. 개발팀장은 확고한 목표와 의지로 이끌었다.팀원은 열정으로 화답했다.모든 것이 혼자가 아니었기에 가능했다!혁신제품이라고 하면 무엇을 떠올릴까? 많은 사람이 아이팟이나 워크맨을 떠올리지 않을까. 물론 대중적 인기도나 기능 면에서 걸출한 제품인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저자들은 이 제품들만이 혁신제품은 아니라고 말한다. 또 다른 질문. 혁신제품 개발은 어떻게 가능하며, 혁신을 성공시킨 리더는 누구일까? 대부분 카리스마 넘치는 CEO나 천재적 과학자가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연상할 것이다. 그러나 저자들은 우리 가까이에 있는‘회사원’들이 바로 혁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삼성경제연구소의 경영전략실과 인사조직실의 두 연구원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혁신에 관한 속설을 하나하나 분석한다. 혁신제품은 늘 우리 주변에 존재해왔다아이팟과 워크맨만이 혁신제품이라면 혁신제품의 필수 조건은 최신 기술, 즉‘품질’이라는 유추가 가능하다. 과연 그럴까. 저자들은 두 가지 예를 제시한다. 1955년에 출시된 소니의 휴대용 트랜지스터라디오와 요 몇 년 사이 여름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크록스(Crocs) 샌들이다. 소니의 휴대용 라디오는 대형진공관 라디오에 비해 음질이 금속성에다 단조로운 느낌이다. 그러나 부모의 잔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에서 친구들과 로큰롤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 10대들의 열광적 지지를 얻었다. 원래 온천용으로 제작된 플라스틱 나막신인 크록스 샌들 또한 ‘패션의 재앙’이라는 전문가들의 혹평에 아랑곳없이 크게 히트했다. 품질이나 소재는 기존 제품에 비해 크게 나을 것이 없는데도 활동 시에 발을 보호하고 통풍도 잘 된다는 장점 때문이었다. 품질 우선의 기치는 혁신제품의 필수조건이 아닌 것이다. 이렇게 볼 때 1950년대에 우리나라에 출현한 설탕과 치약 그리고 소모사 양복지도 단연코 혁신제품이라고 저자들은 주장한다. 막대한 자본을 들여 최신 기술을 사용해 한 번도 본적 없는 제품을 내놓는 것만이 혁신개발이 아닌 것이다. 혁신은 생각보다도 훨씬 우리 가까이에 있다.혁신의 리더들은 누구인가?혁신제품 개발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가? 저자들은 14개의 사례 분석을 토대로 혁신을 성공으로 이끈 리더십을 4가지 - CEO 리더십, 팀장 리더십, 비공식 리더십, 공유 리더십 - 로 분류하고 각각의 리더십을 분석했다. CEO 리더십은 혁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CEO가 주도적 역할을 한 경우이며, 팀장 리더십은 개발팀장이 혁신적 개발을 이끈 경우이다. 비공식 리더십은 공식적 직책은 없지만 스스로 부상한 비공식 리더가 성공에 중요한 기여를 한 리더십이고, 공유 리더십은 팀 자체가 성공의 주역이 된 경우다. 저자들은 사례 분석을 통해 혁신제품 개발과정에서 나타난 리더십은 한 개의 강력한 리더십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4가지 리더십 중 적어도 두개 이상의 리더십이 동시에 상호작용하여 성공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를 ‘통합리더십’이라고 불렀다. 통합리더십은 처음 제기된 개념은 아니지만, 이 책에서 최초로 이론화를 시도했다. 통합리더십 안에서 평범해 보이는 회사원은 혁신의 주인공이 된다통합리더십이 실제 혁신의 현장에서 발현되는 모습을 삼성물산의 ‘버즈두바이’사례를 통해 살펴보자. 버즈두바이 수주 뒤에는 팀장의 강한 추진의지와 팀원들의 응집력, CEO의 관리능력이 고루 녹아있다. 팀장은 전문지식과 열정으로 무장한 리더십을 발휘했고 팀원들은 최고층빌딩을 짓겠다는 도전정신과 자부심으로 목표를 공유했다. CEO는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제 입찰보다도 까다로운 사내 수주심의회를 운영하며 리스크매니저 역할을 자임했다. 결과적으로 CEO, 팀장, 팀원들이 함께 공유한 목표 그리고 열정과 헌신이 버즈두바이 혁신을 이뤄낸 것이다. 통합 리더십 안에서 도전적 과업을 만난‘회사원’들은 회사의 성공을 자신의 성공과 동일시하게 되고 자신도 미처 몰랐던 능력을 발휘하며 업무에 몰입하게 되었다. 서로 다른 리더십이 결합된 통합 리더십은 우리 옆의 회사원을 혁신가로 만든 비결이다. 발로 뛰어 길어 올린 생생한 혁신의 현장이 책은 14개의 혁신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중 두 경우를 제외한 12개 사례를 관련자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재구성했다. CEO부터 말단사원까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혁신에 성공한 만도의 브레이크 코너 모듈, 트렌드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불도저 같은 디자인팀장의 추진력으로 개발한 LG전자의 초콜릿폰,‘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팀장의 든든한 리더십 아래에서 실패에 대한 부담을 덜고 각자 역량의 150%를 발휘한 개발팀이 탄생시킨 넥슨의 카트라이더, 디자인에 대한 리더의 확고한 방향 제시와 팀워크로 한국 가전의 역사를 새로 쓴 삼성전자의 보르도TV, 10여년에 걸친 개발기간 동안 크고 작은 기복을 겪으면서도 결국에는‘말은 한사람 입에서 나왔지만 사실은 모두의 머릿속에 그 아이디어가 맴도는’ 최고 수준의 공유리더십을 일궈낸 포스코의 파이넥스 공법 등 12개의 사례는 하나하나가 ‘혁신 드라마’라고 할만큼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마치 독자가 혁신 개발의 주인공이 된 듯한 생동감과 현장감을 주어 읽는 즐거움을 더 해줄 것이다. 이 책은 각 리더십을 설명한 후 해당 리더십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사례를 덧붙여 이론이 좀 더 효과적으로 설명되도록 구성했다. 이 책의 순서대로 이론을 읽은 후 사례를 접해도 좋겠고, 반대로 사례를 읽은 후 관심이 생겨 이론 부분을 읽어도 좋을 것이다. 각 사례마다 혁신제품과 배경, 성과 등을 표로 간략히 정리했으며, 마지막 부분에 혁신의 리더십을 POINT로 정리해 독자들에게 긴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 했다.혁신에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마지막으로 저자들은 혁신에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점을 토대로 통합리더십을 촉진하는 8개 요인을 밝히고 있다. 사례 조사 결과 혁신친화적인 기업은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을 갖고 있었다. 우선 누구의 아이디어라도 제안되고 실현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특유의 시스템이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팀원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하고 일하는 재미를 주었다. 또 근속기간과 전문분야에서 매우 다양한 인적 구성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팀원들이 다양성을 미처 느끼지 못할 정도의 화합을 전제로 한 것이었다. 또한 팀 내부적으로는 매우 협동적이었으나 회사 내의 다른 팀과는 민감한 경쟁심리가 형성되어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비공식 리더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 그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지속적으로 창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었으며,‘혁신이 혁신을 낳는다’는 말처럼 혁신 경험을 자산으로 축적하고 있었다. 적절한 보상시스템을 운영하여 팀원들의 사기 진작에 활용했고 효율적이고도 열린 커뮤니케이션으로 지휘고하를 막론한 원활한 소통을 보여 주었다. 마지막으로 마케팅담당자가 아니면서도 공통적으로 시장에 밀착된 관심을 보여, 혁신의 단초는 시장임을 알려주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요인1 과업의 혁신성 요인2 응집된 다양성요인3 협동과 경쟁의 공존요인4 비공식 리더에 대한 공식적 인정요인5 자산으로서의 혁신 경험요인6 성과보상시스템 요인7 커뮤니케이션요인8 시장과의 밀착 ■ 혁신의 리더들의 한마디 “만약에 새로운 일이 아니었다면 다들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힘들었지만 너무 신나게 일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없다” “다양한 기술이 얽혀있어 협업이 기본이고 핵심이다.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정확히 누가 맨 처음 제안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말은 한 사람 입에서 먼저 나왔지만 사실은 모 두의 머릿속에 그 아이디어가 맴돌았다” “우리는 일을 왜 하는지 알고 했다. 이런 상태에서 모두 자기 능력을 150% 발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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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베트남 트레킹 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북베트남 트레킹 에세이
    • 채임수 지음
    • 좋은땅
    • 2023-05-17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의 실현, 트레킹(Trekking)은 자유로운 영혼과 방랑, 무한한 자유의 실현이다Trekking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시간’은 인생을 살아가는 ‘찰나’의 매 순간이며, ‘공간은 신의 영역’으로 인간은 시간을 통하여 어떤 공간에서든 잠시 머물다 공평하게 떠나갈 것이기에 미련도 후회도 없는 시간과 각각 원하는 Trekking 여행의 공간을 찾아 자유를 누리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거울속을 비추어진 당신의 얼굴을 천천히 들여다보라….“자유롭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얼굴인가?”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간다.죽을 것같이 힘들게 걸어보라… 그렇다고 죽음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지금 당장 배낭을 메고 정처없이 떠나는 자유를 통하여 보는 만큼, 걸어가 본 만큼 인식의 ‘세계관’이 넓어지게 되고 통찰하게 되며 자존감이 높아지게 된다.- 본문 중에서Trekking은 보물을 찾고자 먼 길을 떠나는 모험의 여정이다마음의 보물을 찾아가는 Trekking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마음속 깊숙한 곳에 보물(寶物) 하나는 품고 살아갈 것이다. 그 보물은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물건일 수도 있고, 그저 마음속에 담아 둔 열망과 꿈일 수도 있다.Trekking은 어느 장소에서나 소중한 보물을 얻는 것과 같은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져다준다. 저자는 북베트남 수많은 곳의 Trekking과 글로 남긴 체험은 다양한 행선지를 찾아 떠난 결과물이었으며, 낯선 곳에서 마주하는 환경과 홀로 여행을 함으로 얻어지는 체험은 스스로를 단련하고 지난 삶을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Trekking에서 마주하게 되는 산과 들판, 바위, 나무, 바다, 계곡, 강의 풍광과 그곳의 비, 바람, 태양으로부터 무한의 위로(慰勞)와 도전적(挑戰的)인 탐구심(探究心)을 자극한다. 그저 가벼운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천천히 걸어가 보면 알 수 있다.저자는 가능하다면 조금이라도 젊을 때 집과 회사로부터 떠날 수 있기를 권유했다.“거울 속에 비친 당신의 얼굴을 천천히 들여다보라……. 자유롭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얼굴인가?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간다. 죽을 것같이 힘들게 걸어 보라……. 그렇다고 죽음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지금 당장 배낭을 메고 정처 없이 떠나는 자유를 통하여 보는 만큼, 걸어가 본 만큼 인식의 ‘세계관’이 넓어지게 되고 통찰하게 되며 자존감이 높아지게 된다.”절대적 시간(絶對的 時間)과 상대적 시간(相對的 空間)의 만남, 그 사이에 인생(人生)이 끼어 있다.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때가 맞지 않으면 일이 성사될 수 없고, 아무리 좋은 때가 되었어도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면 일은 역시 어그러지게 마련이다. 정해진 때란 언제인가. 이 한 권의 에세이를 통해 그때는 마음이 움직이는 지금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지금, 보물을 찾으러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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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 - 현실은 엉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 - 현실은 엉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원지 지음
    • 상상출판
    • 2023-05-17

    인기 여행 유튜버 원지의 피.땀.눈물. 성장기!조금 어설프고 황당하고 짠내 나지만 이상하게 빠져든다.무턱대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떠난 90일의 여행, 그걸로 인생이 180도 뒤바뀐 이야기. 현실은 엉망이지만 “일단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는 ‘원지의 하루’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여행 유튜버 원지의 피땀눈물의 여행기를 담은 책이다. 책에는 생생한 여행기와 함께 누구나 20대, 30대를 지나면서 겪는 청춘의 고민이 함께 담겨 있다. 대학 졸업 후 진로, 박봉과 야근, 서른이라는 나이의 압박,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 등등. 그렇다 보니 여자 혼자 무턱대고 떠난 아프리카 여행부터 야근과 박봉이 필수였던 직장인 시절, 회사를 박차고 나와 하고 싶은 일에 열정으로 덤벼들던 스타트업 창업, 우간다에서 벌인 또 다른 스타트업, 서른이라는 나이에 미국으로 훌쩍 인턴을 떠나버린 일까지 에피소드가 다양하다. 하나도 연관이 없던 것 같던 이 일들은 그녀가 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고, 지금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하루 끝엔 뭐가 있을까?’ ‘지금까지 해온 일들은 아무 힘도 없지 않을까.’ 하고 매번 현실의 벽 앞에 불안해하면서도 마음의 소리를 따라 흘러가듯 살았더니, 원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는 그녀. 그녀의 풀어낸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넬 것이다. 아름답지만은 않아서, 그러니까 여행 미리 고백하건대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는 예쁜 사진과 감성적인 문장이 등장하는 마냥 아름다운 여행기는 아니다. 오히려 여행의 진짜 민낯을 보여주는 책이다. 혼자 떠난 아프리카 봉사 현장에서 꾀죄죄한 모습으로 나무를 심고, 허름한 시멘트벽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샤워를 하고, 때때로 불량품을 팔아먹는 상인과 대치하거나 일부러 빙빙 돌아가는 택시기사와 기 싸움을 벌인다. 그러면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기 몸보다 훨씬 무거운 배낭을 들쳐 업고 뚜벅뚜벅 자신의 길을 걷는 여행자의 이야기다. 그러니까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그래서 친근하고, 솔직하고, 재미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은 짠내 나는 생활기, PART 2는 90일간의 아프리카 여행기, PART 3은 여행 그 이후, PART 4는 미국에서의 새로운 일상, PART 5는 여행 유튜버로 살아가는 현재의 이야기다. 생생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책 곳곳엔 아프리카 여행 일정과 필수품, 여행 유튜버 Q&A, 유튜브 추천 영상 등 꿀팁이 담긴 부록도 실어두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독자들에겐 유용한 가이드가 된다. 여행이 일상이 되다,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삶 유튜브가 그야말로 대세다. 아마 독자 중에도 회사를 때려치고 자유롭게 돈을 벌면서 여행을 실컷 하는 여행 유튜버를 꿈꾸는 이가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여행 유튜버를 직업으로 살아가기로 한 원지의 이야기가 더욱 솔깃할지 모른다. ‘여자 혼자 가면 위험하다더라’는 이야기에 마음이 쪼그라들면서도, 꿈꿔온 대초원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떠났던 아프리카. 이후 저자는 몇 번의 여행들을 거쳐 본격적으로 전업 여행 유튜버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된다는 건 ‘설렘을 잃는 일’이 되기도 한다. 비행기 타는 순간의 설렘을 잃고, 좋아하던 창가 자리 대신 이동이 편한 복도 자리를 고르며 누구를 위한 여행인지 모를 일을 벌여나가며 슬럼프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는 법. 구독자와 함께한 ‘후리후리 어드벤처’라는 이름의 투어를 진행, 이에 힘을 얻어 툭툭 털고 지금의 삶에 감사하며 매 순간을 즐기는 법을 배웠다. 이후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베트남, 마카오, 터키, 오스트리아 등지를 돌면서 1,300만의 누적 뷰를 자랑하는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공유하며, 지금까지 여행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강연, 라디오 방송 출연, 원고 기고 등 여행 크리에이터로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야말로 ‘여행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여행이 되는 삶’이다. 이 같은 삶을 한 번쯤 꿈꿔봤다면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는 큰 힌트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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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 지민석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3-05-17

    쉽게 불행해지고 어렵게 행복해지는 마음의 패턴에서 벗어나내 삶의 가장 밝은 부분에 집중하는 시간감성에세이 분야의 독보적 반열에 오른 베스트셀러 작가 지민석이 신간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를 통해 상처받지 않는 마인드 관리법을 조명한다. 지민석 작가는 전작 《너의 안부를 묻는 밤》과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를 통해 아프고 외로운 새벽의 든든한 지지자 역할을 해왔다. 사랑과 이별, 꿈과 현실 사이에서 헤매는 독자들이 자신의 슬픔을 충분히 직시하고 성숙해질 시간을 가지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런 지민석 작가가 이제는 아픔을 털고 일어나 오늘 하루를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삶의 방향키를 단단히 잡는 법을 독자에게 일러준다.지민석 작가에게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다짐’이라는 마음의 영역이 아닌 ‘움직임’이라는 실천의 영역이다. 누구에게도 기댈 곳이 없을 때 스스로 기분을 나아지게 만드는 방법부터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비참해지지 않는 법, 정신적인 독립을 이루는 법, 나에게 찾아온 행복의 순간을 발견하는 방법 등을 제시한 후 우리의 걸음이 ‘실제로’ 나를 사랑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내 마음이 나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자기만의 공간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물건들로 채우고 가꾸면 그곳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평온해진다.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방을 정리하고 가장 빛나는 순간들로 채울 때 관계의 폭풍에 휩쓸려도 살아남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공간에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가 함께하길 바란다.타인의 무례한 행동을 통제할 순 없어도그들에게 휘둘릴지 말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까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고민과 상처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좋아할 만한 사람만 골라서 좋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상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의 크기만큼 상대도 나를 소중히 여겨준다면, 나를 만만히 여기는 사람에게 단호하게 대처할 수 있다면 관계는 한결 편안할 것이다. 그러나 열 사람이 나를 좋아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 한 사람 때문에 가슴 아파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서로를 상처 입히는 것이 인간관계의 현실이다.특히나 사랑받기 위해 ‘을’을 자처하는 사람들에게 관계는 위안의 장소가 아닌 전투의 현장이 된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대상은 결국 우리 자신뿐이기에 관계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관계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다시 정비해야 한다. 지민석 작가는 우리가 관계에 불필요하게 들이는 에너지를 적당히 분배하는 요령을 선보이고 상대와 나 사이에 존재하는 거리를 인정하자고 말한다. 지금 누군가 내 마음에 들어와 살고 있어도 이곳에 평생 머무르는 게 아님을, 어느 날 갑자기 내 마음에 들어왔듯 또 어느 날 갑자기 내 마음에서 나갈 수 있음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탄력성과 회복력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나에게도 상대와 마찬가지로 관계를 지속하거나 떠난다는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지금껏 나를 괴롭혀왔던 관계의 실체를 보다 객관적인 모습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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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의 위로 - 제19대 대통령에서 ‘깨어 있는 시민’으로 되돌아가며 드립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문재인의 위로 - 제19대 대통령에서 ‘깨어 있는 시민’으로 되돌아가며 드립니다
    • 더휴먼 편집부 엮음
    • 더휴먼
    • 2023-05-17

    “나를 이해해 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나는 더 소신껏 일할 수 있었습니다.나를 미워해 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나는 더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해온 평소 말과 글들을 사진과 함께 엮은 에세이정치인으로서 십여 년 동안 경험해온, 시민 참여의 소중함과 감사함이 담겼다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입니다. 더 자주 대화하고 더 깊이 소통하겠습니다.”‘정치인’은 거부했어도 시종일관 정치에 뜨겁게 참여하는 ‘시민’의 삶을 살아왔던 저자는, 운명처럼 정치에 뛰어들어 여러 직책을 맡았다가 내려놓을 때마다 그러했든, 이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서 물러나 다시 시민으로 돌아간다. 《문재인의 위로》는 평소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해온 저자의 말과 글들을 간추려 뽑아서 사진과 함께 실은 사진에세이다. (《문재인이 드립니다》의 개정판이다.) 모두가 이웃과 사회에 무관심하지 않아야 ‘역사가 진보한다’는 평소 소신들에 대하여, 특히 2012년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든 후에 더 깊이 체감한 시민 참여의 소중함과 감사함에 대하여 짤막한 글들로 표현되어 있다.문재인 정부 5년에 대해 누구는 칭찬하고 누구는 비판한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분야도 있고, 열심히 했지만 역부족인 사례도 있다. 저자는 ‘정치인 문재인’에게 보내는 시민들의 관심에, 그것이 격려든 질책이든 모두 고마워한다. 우리 사회·정치·나라·역사는 정치를 외면하지 않고 관심을 보내는 시민들 덕분에 진보한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앞의 승리나 패배에 연연하지 말고 지난 공과(功過)를 찬찬히 복기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기를 권한다. 단시간에 바뀌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말고 히말라야 만보(漫步)로 천천히 꾸준히 동참하는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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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23-05-17

    20세기를 증언하는 위대한 사상가의 기록빅터 프랭클은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정신 치료 기법인 로고테라피를 창안한 20세기 대표적인 사상가이다. 유대인이었던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부모, 형제, 아내를 모두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잃었고, 그 자신도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추위와 굶주림, 폭행 그리고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극심한 공포에 시달렸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의 의지를 되새기며 마침내 살아남았다.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의 적나라한 악의를 목도하고 경험했으면서도 인간에 대해 따스한 마음과 희망적인 시각을 견지했다는 것이다. 온갖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대처하고 그리하여 곧 희망을 찾아내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어떤 절망에도 희망이, 어떤 존재에도 살아가는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한 빅터 프랭클은 자신의 경험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신 치료법 이론인 로고테라피를 창시한다. 빅터 프랭클과 로고테라피로고테라피(Logotherapy)는 ‘의미’를 뜻하는 그리스어 ‘로고스Logos\'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therapy\'가 합쳐진 것이다. ‘빈 제3정신 의학파’ 이론라고도 부르는 로고테라피는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기울이는 노력이야말로 인간이 살아가는 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일깨우는 것, 인간이 스스로 삶의 의미를 대면하고 알아내도록 도와주는 기법이 로고테라피라고 할 수 있다. 빅터 프랭클은 프로이트, 아들러 등이 주장한 기존 정신 의학의 여러 기법을 거부하지 않고, 그 위에 로고테라피를 더했다. 다른 치료법과 논쟁하거나 맞서지 않고, 이들과 유대를 맺으며 관대하게 흡수한다. 로고테라피의 유연함은 정신과 의사로서 여러 환자를 만난 경험, 강제 수용소를 직접 겪어 낸 빅터 프랭클 자신의 체험과 맞닿아 있다.상상을 초월하는 최악의 순간, 용감하게 맞선 인간의 의지이 책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에서는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고통스럽고 참혹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직접 겪은 일이면서도 누구보다 건조하게 그러나 동료를 보는 시선은 누구보다 따뜻하게, 객관적이고 담담한 필치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에서는 이 경험을 토대로 정립한 로고테라피를 소개하고, 저자가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겪은 여러 예시를 통해 실생활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에서는 로고테라피 이론의 핵심을 보충 설명하며, 인간의 의지와 삶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이 책은 극한 상황에 처했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름 없는 모든 이들이 겪어야 했던 희생과 시련,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이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 해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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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10만 부 기념 응원 에디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10만 부 기념 응원 에디션)
    • 최서영 지음
    • 북로망스
    • 2023-02-21

    ★ 출간 4개월 만에 10만부 기념 리커버 출시 ★★ 전 서점 에세이 1위 ★★ 도경완, 드로우앤드류, 이연, 김짠부 강력 추천! ★“잘될 줄 알았어, 해낼 줄 알았어!”50만 독자가 귀 기울이는 작가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출간 4개월 만에 10만부 돌파독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는 응원 에디션 전격 출시!50만 독자가 기다려온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2022년 8월18일 출간된 지 145일 만에 판매부수 10만 부를 돌파했다. 저자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확신을 담은 지지에 응답한 10만 독자 덕분에,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이다. 넘쳐나는 자기계발서들 사이에서 수십만 독자들이 유독 최서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단호하고도 다정한 공감과 따끔하지만 현실적인 조언이 적절히 어우러져 독자들이 필요했던 이야기를 정확히 해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무작정 열심히 살라거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면 다 잘될 거라는 뜬구름이 아니라, 먼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자기 자신을 탐구한 다음, 내 욕망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힘들었던 지점들을 날카롭게 짚어보고,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바꾸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그려내는 힘도 길러준다.잘될 수밖에 없는 나에게 확신을 주는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 한마디로 “나 자신과 내 인간관계, 내 미래까지 돌아보고 설계하게 만드는 책”이자 “삶의 철학을 세우게 해주는 책”이다.인생을 적당히만 살고 싶지는 않은 이들에게, 이왕이면 스스로에게 최고만을 주고 싶은 이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단단한 지지이자 지쳐 있던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최선을 다해 내 삶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면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참고서대학에서 법을 공부하고 사회에 나와서는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마침내 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새롭게 자기만의 길을 찾아낸 크리에이터 최서영. 여전히 자신의 삶을 일구고 가꾸며 열심히 사는 저자에게는 늘 이런 반응이 따른다. “덕분에 소심했던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확신 없던 내 삶을 믿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였어요.” “아침부터 동기부여받고 갑니다!”모두가 인생을 더 나은 쪽으로 ‘레벨 업(Level up)’시키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거나 동기부여를 받지 못해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다. 그런 이들을 위해 저자는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자기 탐구 방법, 멍청해지지 않기 위한 루틴, 매력 관리법을 알려주고 인간관계를 유지하거나 손절할 때 필요한 기술, 회사원과 프리랜서를 모두 경험하며 느낀 일 잘하는 방법 등을 빠짐없이 공유한다. 또 책 말미에 멘탈이 흔들릴 때 필요한 인생 문장들을 부록으로 실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게 구성했다.소중한 인생에 욕심과 확신을 만들고 싶다면, 더 이상 지금처럼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를 읽고 지금 이 순간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만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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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신이 주신 노하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골프, 신이 주신 노하우
    • 김준식 지음
    • 좋은땅
    • 2023-02-21

    이 책의 저자는 어릴 때부터 골프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골프채를 다루는 데 있어 깊이 있는 이해가 느껴졌으며 이제는 그것을 나누고자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 코리안투어 우승자 프로골퍼 함정우늦은 나이에 김 프로를 통해 골프를 시작했다. 첫 레슨 때 이미 그는 나에게 모든 걸 알려 주었다. 그리고 스스로 골프를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첫 라운드 때 100타를 깨는 신기록도 달성했다. 그의 골프 레슨은 믿을 만하다. 이 책도 그렇다. - 오토리스코리아 대표 정재용그의 후속작을 기다렸다. 참으로 기이한 아이디어와 열정 그리고 진실성은 그의 큰 장점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골프 원리를 깨닫기를 바란다. - 프로골퍼 신정기20년 동안 한 분야에 종사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골프계는 분명 호황기도 불황기도 있었지만 그는 지속적으로 골프계에 종사했습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한 삶과 그의 책은 위대한 감동을 줍니다. - 프로골퍼 지문식골퍼인가 작가인가.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전개와 개연성이 눈부시도록 흥미롭다. - 오션컴퍼니 대표, 한양대 HPGC 교수 홍대양그의 골프 사랑과 사람에 대한 인애는 남다르다. 골프와 사람을 통해 그가 말하는 골프의 세계는 우리에게 충분한 귀감을 준다. 정확한 원리와 핵심을 마음에 심고 골프에 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박주영김준식 선생님은 최고의 골프 선생님입니다. 원리와 진실을 통해 희망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을 보시길 권합니다. - 프로골퍼 김태희그의 전작,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이번 신작, 『신이 주신 노하우』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 책이 골프를 진심으로 대하는 모든 분들의 좋은 동반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 한국은행 차장(IMF 파견) 유진혁삶은 ‘다름’이 있어 아름답다. 서로를 통해 배우고 이해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이런 다름이 골프계에서 인정되지 않음을 안타까워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봐줄 때 서로가 빛난다고 말한다. 저자는 15년간 골프 강사로 활동하면서 만난 1,000여 명의 사람들에게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이 공통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점을 숙고하여 합리적인 이론을 탄생시켰다.각각 ‘나누고 싶은 비밀 원리’, ‘중력과 골프(가속과 던지기 운동)’, ‘마음을 다스리는 골프 철학’,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관점에 따른 골프’ 라는 주제는 사람마다 다른 신체 운동지능과 생김새, 신체적 조건 등을 인정하되 그 다름 속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클럽운동의 핵심을 깨닫도록 돕는다. 오직 그것만이 호쾌한 샷을 할 수 있는 비법이 되기 때문이다. 나아가 다름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이 책에는 골프가 어렵고 특정한 사람들만 즐기는 운동이라는 오해 대신 누구에게나 즐겁고 수월한 운동이 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겼다. 골프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1,000여 명의 골프 경험과 저자의 수많은 도전과 성공을 통해 쓰인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방식의 골프 샷과 자신감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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